네이버 뮤직이 재능있는 뮤지션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지원하는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앨범을 발매해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녹음, 자켓 제작, 뮤직비디오 촬영, 앨범 유통 및 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더불어 앨범 자켓 제작의 경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돼, 창작자간 협업 시너지도 낼 수 있다.
한편, 네이버 뮤직은 음악 창작자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창작곡을 새롭게 제작하는 뮤지션 5명을 매달 선발해 1곡의 음반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지션들이 직접 음원을 올려 판매하고 이를 정산 받을 수 있는 '뮤지션리그 마켓'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