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7 AHR 엑스포((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한다.
87회째를 맞은 2016 AHR 엑스포는 최신 냉난방 기술과 제품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설비 박람회다. 행사에 10년째 참가해온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를 비롯, 다양한 생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 콘덴싱보일러 NCB·NHB는 북미 시장 인기 모델이다. 전기발전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SE도 콘덴싱 기반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기기로 명성이 높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사장은 "콘덴싱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친환경·고효율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에너지 중심 제품을 개발, 소비자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