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대한약사회, 크레소티와 협력해 전국 2만1000개 약국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전국 2만1000개 약국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한국스마트카드는 전국 2만1000개 약국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전국 약국에서 티머니 판매와 충전, 결제가 모두 가능해졌다. 향후 한국스마트카드는 약국 연계 마케팅과 캐릭터 카드상품 판매, 신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 부문장은 "약국에서 티머니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약국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티머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