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마트·역 240곳에 '전기차 충전소' 들어선다

정치연 기자
입력 2017.02.09 15:41
올해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역 240여곳에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230여곳(임차 매장 제외)과 주요 역 10곳에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 충전 모습. / 현대자동차 제공
산업부는 "대형마트 충전기 설치로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 시간 동안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에 이와 같은 몰링(Malling) 충전 방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환경부와 협력해 전국 전기차 충전소를 올해 1만개 이상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장거리 운행과 긴급 충전 등에 필요한 공용 급속충전기 2500개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충전요금을 kWh당 313원에서 174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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