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의 정식 출시일이 4월 21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엣지 모델은 사라지고 플러스 모델이 새롭게 등장할 전망이다.

정보기술(IT) 전문 트위터리안 이반 블레스는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반블레스 트위터
정보기술(IT) 전문 트위터리안 이반 블레스는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반블레스 트위터
10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전문 트위터리안인 이반 블레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함께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요 스마트폰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공개한 후 정확성을 증명해 유명해졌다.

그는 갤럭시S8플러스의 로고를 공개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플러스(+)'를 사용한 적이 없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플러스 모델을 출시해 아이폰처럼 일반형과 더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갤럭시S8시리즈의 공개는 3월 29일이며 정식 판매는 4월 21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