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 전문기업 컴포인트가 게이밍 기어(게임용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인 'MARVO(마보)'와 국내 정식 공급 계약을 맺고 마보의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IT 유통 전문기업 컴포인트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마보(MARVO)’의 마우스와 키보드, 마우스 패드 등 게이밍 주변기기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컴포인트 제공
IT 유통 전문기업 컴포인트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마보(MARVO)’의 마우스와 키보드, 마우스 패드 등 게이밍 주변기기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컴포인트 제공
컴포인트를 통해 국내에 선보이는 마보 게이밍 기어 제품들은 마우스 3종(G901, G920, G911)과 키보드 2종(KG923, KG924), 게이밍 헤드셋 1종(H8333) 및 게이밍 마우스패드 3종(G1, G2, G13) 등이다. 컴포인트는 마보의 추후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국내 출시함으로써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보 게이밍 마우스 3종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RGB LED 효과를 제공하며, 아바고(AVAGO) 센서를 채택해 FPS, RTS, AOS 등 다양한 게임 장르에 최적화됐다. 마보 게이밍 키보드는 이중사출 키캡을 채택해 게임뿐 아니라 업무용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키캡 각인이 지워지지 않는 내구성을 제공한다 RGB LED를 탑재해 화려한 시각 효과도 제공한다.

컴포인트는 마보 브랜드 게이밍기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용산에 마보 전용 서비스센터(1522-8682)를 따로 마련, 제품 사용자들에 대한 사후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보 브랜드 국내 출시와 더불어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보 게이밍 기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보홈페이지(www.marv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