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종합편성 등의 채널을 실시간·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제공하는 푹(pooq)이 해외 유명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푹은 해외 유명 다큐멘터리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 푹 제공
푹은 해외 유명 다큐멘터리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 푹 제공
푹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다큐멘터리 '편지에 담긴 고흐의 삶'을 비롯해 루브르 등 세계 유명 박물관 전시품 관련 숨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박물관 속 이야기'시리즈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약 300시간 분량의 BBC·디스커버리·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VOD를 제공한다.

푹 한 관계자는 "푹은 스마트폰·PC·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광고 없이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라며 "푹 신규 가입자는 한 달 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푹은 2월 1일 일본 전문채널 '채널W'와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박스'를 추가했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