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대의 보안 컨퍼런스 'RSA 2017'이 5일 간의 여정을 뒤로 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RSA 2017은 '세계 보안인들의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 600여 기업과 4만여명의 참관객들이 모여 보안 업계가 나아갈 바를 논의하는 장이 펼쳐졌습니다.

IT조선은 세계 최대의 보안 컨퍼런스 ‘RSA 2017’을 다녀온 보안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RSA 컨퍼런스 사무국 제공
IT조선은 세계 최대의 보안 컨퍼런스 ‘RSA 2017’을 다녀온 보안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RSA 컨퍼런스 사무국 제공
 
RSA 2017 컨퍼런스에서 키노트를 듣기 위해 전세계에서 운집한 보안 업계 관계자들의 모습. / RSA 컨퍼런스 사무국 제공
RSA 2017 컨퍼런스에서 키노트를 듣기 위해 전세계에서 운집한 보안 업계 관계자들의 모습. / RSA 컨퍼런스 사무국 제공
RSA 컨퍼런스는 매년 보안 업계를 관통하는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 RSA 2017에서는 과연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몇 가지 예상 가능한 키워드는 있지만, 이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은 3월 2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광화문 태성빌딩 3층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RSA 2017를 다녀온 보안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는 인사이트 셰어링 'RSA 2017로 본 보안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엽니다.


인사이트셰어링: ‘RSA 2017로 본 보안의 현재와 미래’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인사이트셰어링: ‘RSA 2017로 본 보안의 현재와 미래’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인사이트 셰어링 'RSA 2017로 본 보안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에서는 세계 시장에 당당히 기술력을 뽐낸 국내 대표 보안 기업의 담당자들이 강연사로 나서 이번 RSA 2017에서 다뤄진 글로벌 보안 업계의 주요 쟁점과 핵심 트렌드를 알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장우진 SK인포섹 IoT 개발팀장과 권윤경 지란지교시큐리티 전략기획부장은 RSA 컨퍼런스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부터 주요 인사들의 키노트, 올해 주목할 만한 보안 기술을 선보인 스타트업, 올해 주목해야 할 보안 기술 등 올해 RSA 컨퍼런스의 A에서 Z까지 차근차근 짚어낼 예정입니다.

또 유동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기술확산팀장은 올해 RSA 2017 한국공동관에서 활약한 국내 보안 기업들의 활동과 성과, 그리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글로벌 보안 규제 동향 등 RSA 2017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정보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연사들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강연자들의 자유토론 및 참석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행사명 : 인사이트 셰어링 'RSA 2017로 본 보안의 현재와 미래'
▲주 최 : 연결지성센터, IT조선, 조선비즈
▲일 시 : 2017년 3월 2일(목) 오후 4시~6시
▲장 소 :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0-17 태성빌딩 3층)
▲참가비 : 2만원
▲참가 신청 홈페이지 : http://bit.ly/2m2g5sv
▲연결지성센터: http://cci.chosunbiz.com
▲문 의 : 02)724-6170 manager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