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국내 PC시장 최대 성수기인 새학기 시즌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글로벌PC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휴렛팩커드(HP), 에이수스(ASUS), 레노버(Lenovo) 등 다양한 브랜드의 PC를 사양별, 가격대별로 최대 10% 할인판매하는 행사다. 가성비가 좋은 실속형 PC와 게이밍 노트북, 고사양 프리미엄 PC, PC액세서리류 등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물량 규모만 총 1000억원에 달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다양한 PC 제품을 대상으로 ‘글로벌PC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다양한 PC 제품을 대상으로 ‘글로벌PC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 롯데하이마트 제공
행사기간 매주 금, 토, 일, 월요일에는 매번 달라지는 지정 제품에 한해 더욱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PC대전' 행사기간 PC 구매자를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주는 '여행 상품권 경품' 행사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PC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노트북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PC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는 행사기간 PC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2월 28일에는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광장에서 '하이마트 게이밍PC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 또는 사전 참여 신청자 중 64명을 선정해 프로게이머들과 온라인게임 '오버워치' 경기를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게이머 빅매치 관람기회도 제공한다. 당일 행사장에는 게이밍PC 체험존을 설치하고 '오버워치 코스프레 행사'와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 등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PC시장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아 '글로벌 PC 대전'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며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