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전문 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어두운 밤이 무서운 아이들에게 은은하고 따뜻한 빛을 내는 장난감 같은 LED 취침등 '펭귄(Penguin)'을 출시했다. 가격은 5만원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이자 뛰어난 협동심과 부모애를 보여주는 펭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펭귄' LED 취침등은 휴대가 가능한 펭귄 캐릭터 조명과 충전 거치대 겸 조명인 이글루(Igloo)로 구성됐다.

조명 상품은 국제 어린이 안전 기준 역시 준수하며, 필립스라이팅의 베스트셀러인 소프트팔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로 제작됐다. 펭귄 조명은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손 미끄러짐 없는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빛을 자랑할 뿐 아니라 아이들이 던지며 놀더라도 제품 파손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을 가볍게 기울이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점소등이 가능하며, 완충 시 6시간 동안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LED 취침등 ‘펭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
LED 취침등 ‘펭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
 
LED 취침등 ‘펭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
LED 취침등 ‘펭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