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매칭을 통해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비슷한 사용자(라이더)의 동승을 매치해주는 카풀앱 '티티카카(TiTiCaCa)'가 3월 22일 정식 오픈한다.

드라이버는 출퇴근길이나 약속이 있을 때, 장소 이동이 필요할 때 언제나 티티카카 리스트를 통해 같은 방향의 라이더를 찾을 수 있어 자동차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라이더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 제도를 갖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픈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 '티티카카 드라이버 대모집'을 마련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출퇴근길로 하는 드라이버 2만 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이번 이벤트는 수수료 6개월 면제(정식 오픈 시부터 일정 적용)와 스타벅스 커피 아메리카노(Tall size) 모바일 쿠폰, 직접 제작한 티티카카 주차번호판 및 주차 키홀더 등을 증정한다. 단, 6개월 수수료 면제 혜택은 22일 16시 59분까지 서류심사를 통과한 드라이버에게 한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티카카를 검색해 설치 후, 드라이버로 등록하면 된다. 23일 마감 이후 드라이버 신규 가입하면 4월 28일까지 드라이버 수수료만 한 달간 무료로 제공된다.

티티카카 관계자는 "기름값, 교통비가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을 위해 카풀 앱을 제작했다. 택시보다 50~70% 저렴한 가격과 실시간 매칭으로 새로운 교통 대안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드라이버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티티카카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