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종전 2만주의 LG유플러스 주식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 2억9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전체 주식수 기준 보유율은 0.01%다.

회사 측은 권 부회장의 주식 매수 이유가 CEO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주가지수는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1만4950원으로, 22일 대비 0.3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