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8 언팩] 베일벗는 '갤럭시S8' 관전 포인트는...삼성전자, 언팩 행사 생중계

유진상 기자
입력 2017.03.29 18:09
삼성전자의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이 한국시간으로 30일 0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언팩 행사'를 자사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해준다.

삼성전자 갤럭시S8의 티저 광고 이미지. /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8 언팩행사에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가 참석해 신제품을 직접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언팩 현장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생중계 화면 하단에 있는 '360도 생중계' 버튼을 선택하면 발표 무대부터 관람석까지 360도로 돌려 볼 수 있다. 언팩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인 '언팩 2017'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삼성전자가 상표를 출원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포스터치 홈버튼',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인식 서비스 '빅스비' 등이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베젤은 줄이고 디스플레이를 최대화한 화면을 뜻한다. 또 포스터치는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기술이다. 빅스비는 음성인식 뿐만 아니라 텍스트까지 인식하는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로 기존의 AI 비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매년 언팩 행사에 깜짝 손님을 초대했다. 지난해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무대에 올랐다. 관련업계는 올해에도 깜짝 손님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빅스비를 차별화 요소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과 관련한 인사가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삼성전자는 4월 7일부터 열흘간 갤럭시S8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S8의 정식 출시는 4월 21일이다. 출고가는 갤럭시S8이 99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111만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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