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를 30일 정식 출시했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선수와 구단을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프로야구 H2 홍보 모델인 '레드벨벳'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게임 내 매니저가 되어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엔씨소프트는 4월 26일까지 정식 출시를 기념한 '스프링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일일 과제를 모두 완료하고 게임 재화와 아이템(선수팩)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7번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업적을 달성하고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