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2017 서울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LC500h'를 공개하고, 홍보대사로 가수 '태양'을 위촉했다.

가수 태양이 2017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LC500h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렉서스 제공
가수 태양이 2017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LC500h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렉서스 제공
태양은 30일 열린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참석해 LC500h를 위한 브랜드 송인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So Good은 렉서스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차량의 디자인과 이미지를 키워드로 만들어졌다.

So Good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된다. 태양은 앞으로 LC500h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스포츠 쿠페 LC500h는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렉서스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