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2017년 상반기 끝판왕 등장”...베일벗은 갤럭시S8

유진상 기자
입력 2017.04.03 08:43
2017년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에서 '끝판왕'으로 기대를 모은 갤럭시S8이 베일을 벗었다. 이동통신 업계는 지난해 갤럭시노트 7 단종 사태로 얼어붙은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시 전부터 관심 집중

갤럭시S8은 출시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주요 외신은 갤럭시S8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반신반의 하는 분위기였다.

FT "삼성, 갤럭시S8으로 소비자 신뢰 회복 예상"
갤럭시S8 성공 가능성은?…외신 반응 극과 극

경쟁사인 LG전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LG전자는 4월 1일 예정된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G6 구매 고객에게 LG워치 스포츠를 증정하는 등 선물 공세에 나섰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LG전자가 시장 방어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했다.

'나 떨고 있니'...LG전자, 갤럭시S8 출시 앞두고 고가 선물 공세

◆ 베일벗은 갤럭시S8, 반응은 극과 극

삼성전자는 한국시각으로 30일 0시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8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공개했다.

외신은 "삼성이 안전과 정치 스캔들로 위기를 경험한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갤럭시S8을 출시했다"며 실시간으로 이를 타전했다.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키운 디자인에 대한 외신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에 대한 평가는 최악이다. 정체를 알 수 없고 경쟁 서비스와 차별점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갤S8 언팩] ①삼성전자, 갤럭시S8 베일 벗었다
[갤S8 언팩] ②"더 크고, 더 빠르고, 더 똑똑하다"...갤럭시S8, 전작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나
[갤S8 언팩] ③루머와 진실….갤럭시S8, 출시전과 후 스펙 따져보니
[갤S8 언팩] ④갤럭시S8, 삼성·애플간 8의 경쟁 신호탄 올렸다
[갤S8 언팩] ⑤'철통 보안' 제공하는 갤럭시 S8, ...지문·홍채·얼굴 세가지 생체 인증 기능 탑재
[갤S8 언팩] ⑥ "빅스비, 시리·알렉사보다 더 똑똑해"...음성명령·화면터치·카메라촬영으로 정보 수용
[갤S8 언팩] ⑦이통사, G6 이어 갤럭시S8 판매 경쟁 돌입…지원금·출시행사 차별화가 '포인트'
[갤S8 언팩] ⑧ 2017년 최대 기대작 출시...상반기 스마트폰 대전 본격 개막
[갤S8 언팩] ⑨외신...디자인은 칭송, 빅스비는 혹평
[갤S8 언팩] ⑩화면비 18.5:9 '인피니트 디스플레이'로 디자인·실속 모두 잡았다
[갤S8 언팩] ⑪ 스마트폰 그대로 모니터에…삼성 '덱스'에 외신 열광
[갤S8 언팩] ⑫"기대 이하 '빅스비', 앱 개발자 확보가 성공 관건"
[갤S8 언팩] ⑬갤럭시S8 vs G6 vs 아이폰7… 성능비교 결과는
엇갈리는 갤럭시S8 판매량 전망...'제품이 좋다' vs '시장포화 악영향 받을 수도'

갤럭시S8에 대한 우려와 논란도 일고 있다. 카메라와 배터리는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빅스비에 대해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갤럭시S8에 탑재된 얼굴인식 기능은 사진만으로도 잠김이 해제되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최첨단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 그래도 아쉬운 3가지
갤럭시S8 '얼굴 사진'으로도 잠금 풀려...유튜브 동영상 논란
갤럭시S8 공개 하루만에 '안면인식 보안 허술' 인정...삼성 "높은 보안은 홍채 인식으로" 권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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