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되고 싶어요...'꿈·희망·용기' 지향,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가보니

김형원 기자
입력 2017.04.03 18:34
여자아이들만을 위한 이벤트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가 4월 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5층에서 진행됐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공주'를 꿈꾸는 어린 소녀들을 위한 이벤트로 2013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17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유통업체인 G마켓을 비롯해 올레TV, B TV, U플러스TV 등 콘텐츠 전문 기업이 협찬 및 파트너로 참여했다.

2017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가 4월 3일, JW메리어트호텔 5층에서 열렸다. / 김형원 기자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여자아이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공주'가 되어보는 이벤트로, 디즈니가 지향하는 가치인 '꿈', '희망', '용기'를 아카데미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월트디즈니는 1937년작 '백설공주(Snow White)'부터 2016년 첫 등장한 '엘레나'까지 수 많은 프린세스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회사는 지난 2000년 '디즈니 프린세스(Disney Princesses)'라는 공주 전문 상품 및 콘텐츠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브랜드는 출범 3년만에 연간 매출 10억달러(약 1조1483억원)까지 급성장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디즈니 프린세스 매출 비중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 밝혔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국내 전용 이벤트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랜드에 있는 '비비디바비디부' 신데렐라 이벤트를 본따 국내 사정에 맞게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추첨제 형식으로 참가권을 제공한다. 오전 세션의 경우 협찬사인 G마켓이 자사 VIP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참고로, G마켓은 12개월간 다섯 번 이상 구매한 고객을 VIP로, 동기간 내 80건 이상 구매한 고객을 'SVIP'로 분류한다.

2017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1교시 '음악수업', 2교시 '댄스수업', 3교시 '꽃꽂이수업'으로 구성됐다. 음악수업은 '용기'와 애니메이션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를 테마로 한 리듬 교실이 진행됐으며, 2교시는 '미녀와 야수'를 테마로 댄스 교실이, 3교시는 '꿈'을 주제로 꽃으로 만드는 왕관 만들기가 진행됐다.
2017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수업 현장.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2교시 댄스교실 현장. / 김형원 기자
 
2017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오전 세션에는 약 1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2교시 댄스교실 현장.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모든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에게 공주가 된 증표인 '수료증'이 주어진다. 수료증에는 아이의 이름과 사진이 함께 담긴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드레스 착용이 필수 사항이다. 이벤트 현장에는 드레스 대여 및 메이크업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장난감 전문 기업 레고코리아는 '겨울왕국', '모아나' 등 디즈니 관련 브릭 체험존을 운영했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이벤트 현장에서는 디즈니 프린세스 드레스 외에도 커스텀 디자인 드레스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 김형원 기자
 
2017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콘텐츠는 ‘미녀와 야수’였다. / 김형원 기자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이벤트 현장서 운영된 레고 체험존. / 김형원 기자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이벤트 현장서 운영된 레고 체험존. /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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