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5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 출시 3일만에 다운로드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잠실 야구장을 활용해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 홍보를 진행한다. 잠실 야구장 왼쪽 외야 조명탑과 1루측 공간 기둥에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의 특징을 살린 광고를 게시하고, 전광판에는 합의 판정이나 타 구장 소식을 알릴 때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인 놓친 장면 돌려보기와 5경기 동시시청 기능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이와 별도로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 개막전에 유플러스 고객 300명을 초청한다. 응원단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홈 개막전 티켓(1인 2매)과 홈런볼 탬버린 등을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