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는 '몬스터볼 블루투스 스피커'(몬스터볼 스피커)를 정식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몬스터볼 블루투스 스피커 이미지. /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몬스터볼 블루투스 스피커 이미지. /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오프라인 매장, SSG닷컴,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몬스터볼 스피커를 판매한다.

몬스터볼 스피커는 대원씨엘과 포켓몬코리아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포켓몬코리아의 디자인 감수와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정품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최근 대원씨엘과 총판계약을 맺고 몬스터볼 스피커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몬스터볼 스피커는 7.5㎝ 크기에 5W의 슈퍼베이스 사운드로 동급 규격 대비 고해상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4월 초 사전예약 구매고객으로부터 평점 4.8(5점 만점) 평점을 받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디자인과 사운드 모두 자신 있는 만큼 캐릭터 전문숍과 국내 유명 가전매장, 편집숍 등에서 고객이 직접 몬스터볼 스피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