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5월 말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 한국토요타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LC500h·스카이 젯·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7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렉서스의 3가지 인기 아이템을 모아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렉서스 LC5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LC5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변속기를 조합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럭셔리 쿠페 모델이다.

렉서스 스카이 젯. /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스카이 젯. / 렉서스코리아 제공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렉서스 호버보드. /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호버보드. /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호버보드는 자기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과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호버보드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를 사용했다.

렉서스코리아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렉서스 브랜드의 첨단 기술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