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데이터 관리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문서중앙화 및 문서보안 전문 솔루션인 '오피스매니저'를 5월1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스매니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오피스매니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오피스매니저는 기업 내 문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출력 보안 기능을 갖춰 중요 문서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워터마크 기능도 갖춰 원본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오피스매니저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서비스로,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될 예정이다"며 "오피스매니저를 통해 문서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