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세타2 엔진 관련 리콜 결정으로 2000억원쯤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4월 7일 한국 시장에서 세타2 엔진을 탑재한 5개 차종 17만여대의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