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2017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손익 측면에서 2분기는 G6의 글로벌 출시로 마케팅 자원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이로 인해 손익 개선은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G6의 지속적 판매로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부현 LG전자 MC사업본부 전무는 "2분기 전체 휴대폰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