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의 언락폰이 미국에서 9일부터(현지시각) 출시된다. 언락폰은 단말기 구매 고객이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기를 뜻한다. 통신사 모델보다 가격은 10%쯤 비싸지만 자유롭게 기기를 바꿀 수 있고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갤럭시S8 64GB가 724.99달러(82만원), 갤럭시S8+ 64GB는 824.99달러(93만원)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만 판매된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의 언락폰이 미국에서 9일부터(현지시각) 출시된다. 언락폰은 단말기 구매 고객이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기를 뜻한다. 통신사 모델보다 가격은 10%쯤 비싸지만 자유롭게 기기를 바꿀 수 있고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갤럭시S8 64GB가 724.99달러(82만원), 갤럭시S8+ 64GB는 824.99달러(93만원)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