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5월 29일까지 유방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별도로 유방암 예방법 안내와 전용 속옷 판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유방건강 의식 향상과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가검진으로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여성암 전문 브랜드의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을 판매한다.

여성암 전문 브랜드 이브케어의 줄리 브라(11만6900원), 보정브라 브랜드 아찌라의 실리콘 브라패드(3만7800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과 유방암 방지를 위한 노와이어 속옷을 함께 선보인다.

위메프 측은 "29일까지 진행되는 핑크리본 캠페인 기간에는 1000원의 기부 캠페인도 병행된다"며 "기부금 전액은 한국유방재단을 통해 유방암 환우 및 캠페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