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프로' 신모델 6월 중순 국내 예약 판매...배터리 향상 최대 13.5시간 사용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5.24 11:29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2 in 1 PC '서피스 프로(Surface Pro)'의 신모델을 선보였다.

새로운 서피스 프로는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해 전 세대 '서피스 프로 4' 대비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도 서피스 프로 4 대비 50% 향상되어 최대 13.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2 in 1 PC ‘서피스 프로’의 신모델을 선보였다. /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되어 전작들의 직선적인 디자인 대신 둥글게 마무리된 모서리와 더욱 깔끔하고 단순해진 외형을 채택했다.

12.3인치 픽셀센스(PixelSense) 터치 디스플레이는 스크린이 꺼진 상태에서도 새로운 서피스 펜(Surface Pen)과 서피스 다이얼(Surface Dial)을 지원한다.

새로운 서피스 펜은 응답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4096단계의 필압 감지로 더욱 정밀한 입력이 가능하다. 픽셀센스 액셀러레이터 커스텀 실리콘(PixelSense Accelerator custom silicon) 기술로 더욱 빠르고 자연스러운 그리기를 지원하며, 기울기도 감지해 더욱 자연스럽고 실제 펜을 사용하는 듯한 필기 및 그리기가 가능하다.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를 통해 처음 선보인 서피스 다이얼도 호환된다. 서피스 다이얼을 디스플레이 위에 올리면 실행 중인 앱에 최적화된 도구가 나타나 사용자가 더욱 자연스럽고 편하게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킥 스탠드는 서피스 스튜디오처럼 최대 165°까지 젖혀져 서피스 펜과 서피스 다이얼 등을 더욱 편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 10에서 제공하는 '화이트보드' 앱과 오피스 365에 포함된 잉킹(inking) 기능으로 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커버 겸 탈착식 키보드인 새로운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 커버(Surface Pro Signature Type Cover)는 1.3mm의 키 트래블(key travel)과 고품질 시저 메커니즘(scissor mechanism)을 채택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풀 사이즈 글래스 트랙패드는 최대 5점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알칸타라(Alcantara) 재질로 제작되어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느낌도 함께 제공한다.

새로운 서피스 프로의 가격은 본체 기준으로 799달러(약 90만 원, 세금제외)부터 시작한다. 미국 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와 베스트 바이 등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6월 중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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