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동리뷰] 고성능PC 발열잡는 '커스텀 수랭 PC' 업그레이드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5.29 07:07 수정 2017.05.29 07:30
무더운 여름 날씨는 고성능 게이밍 PC를 가지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고민거리입니다. 게이밍 PC로 최신 게임을 신나게 즐기다 보면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날씨까지 더우면 PC의 발열이 제대로 해소가 안 되어 PC가 불안정하게 되고, 게임 성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커스텀 수랭 쿨링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PC의 모습. / 최용석 기자
PC에서 발생하는 열이 빠르게 해소되지 않으면 각종 냉각용 팬들이 더욱 빠르게 돌면서 소음도 커집니다. 민감한 사람이라면 매우 거슬릴 정도입니다.



고성능 게이밍 PC의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수랭(水冷) 쿨링'이 있습니다. PC 부품을 냉각하는데 공기뿐 아니라 물(냉각수)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발열을 더욱 효과적으로 식히고, 소음은 줄이는 일거양득의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완제품 형식으로 PC에 장착하기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는 '일체형 수랭 쿨러'도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까지 수랭 쿨링을 적용하려면 일체형 수랭 쿨러가 아닌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 / 최용석 기자
게이밍 PC에서 발열이 가장 많이 나는 그래픽카드에 수랭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부품을 구해서 조립해야 하는 '커스텀 수랭 쿨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커스텀 수랭 시스템용 부품들도 규격화가 잘 되어 있고, 필수 부품들이 하나로 구성된 패키지 세트도 나와 있어 초보자도 약간의 손재주와 시간만 있으면 장착 및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적용하고 싶지만, 손재주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다면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기반으로 PC를 더욱 멋지고 화려하게 꾸민 '튜닝 PC'를 취급하는 전문업체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PC 건강이 걱정된다면 시원한 '수랭 PC'로 업그레이드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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