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IT키워드] 갤S8 카메라 오류·첩보전급 불법보조금 전쟁·스팅어·비트코인·슬라이드폰 부활

IT조선 편집부
입력 2017.05.30 08:55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 주

2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갤럭시S8 카메라 오류, 첩보전급 불법보조금 전쟁, 고성능 국산차, 비트코인, 슬라이드폰 부활 등이었습니다.

갤럭시S8이 지난주 100만대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잦은 오류로 실망감도 안겨주고 있다는 소식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벚꽃 에디션에 이어 홍채 인증이 뚫리기도 했던 갤럭시S8이 이번엔 카메라 기능의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파노라마 촬영 시 발견된 오류인데요. 소비자들은 '배터리에만 신경쓴 것이 아니냐'며 품질 검증 과정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9욕 6번"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되시나요? 5월 장기 연휴 때 '갤럭시S8 대란' 이후 불법보조금 단속이 심해졌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암호 같은 문구로 불법보조금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단속이 심해진 탓에 신분확인을 강화한 것을 물론 '마치 조폭에게 끌려가는 기분'을 느낄 정도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가 수입자동차에게 고객을 내어주지 않기 위해 수입자동차와 견줄만한 주행성능을 갖춘 차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4.9초 만에 주파한다는 스팅어는 BMW의 대표적인 고급 세단 뉴 5시리즈(530i)의 6.2초 돌파보다 1초 이상 빠릅니다. G80 스포츠는 최고출력이 370마력에 이르는 3.3리터 터보 엔진을 얹었고, '아반떼 스포츠' 역시 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등 고성능 차로 무장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비트코인이 120%나 급등했는데요. 비트코인 상승 요인에 한국과 일본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랜섬웨어 '워너크라이'가 피해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상화폐를 모르던 사람들조차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들었다는 거죠.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개로 제한돼 있다보니 수요가 늘어날수록 가격은 치솟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가 지난달 비트코인을 실제화폐로 인정하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LG전자의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이 슬라이드폰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슬라이드폰은 LG전자의 휴대폰 전성기를 이끈 폰이라 7080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갤럭시S8 카메라 오류

"배터리만 신경 썼나?"…갤S8, 이번엔 카메라 오류
삼성전자, 갤럭시S8시리즈 체험존 방문객 300만명 돌파
삼성전자 '갤럭시S8' 출시 37일만에 국내 개통 100만대 돌파...갤S7 2배 속도

◆ 첩보전급 불법보조금 전쟁

"69욕 6번" 암호해독·신원증명...불법보조금 첩보전

◆ BMW보다 빠른 고성능 국산차

"수입차로 이탈 막아라"…BMW보다 빠른 '국산차' 출격

◆ 비트코인 120% 급등

'천정부지' 비트코인, 한국과 일본이 가격 상승 주도
비트코인, 국내 거래가 400만원 돌파…하루 만에 100만원 껑충

◆ 슬라이드폰 부활 조점

LG V30은 초콜릿폰 닮은 슬라이드폰…목업 이미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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