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얼룩을 없애주는 일회용 렌즈 클리닝 티슈 '안경닦기' 대용량 규격 40개들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안경닦기가 10개 용량에서 40개 용량으로 대폭 확대됐다. / 동아제약 제공
안경닦기가 10개 용량에서 40개 용량으로 대폭 확대됐다. / 동아제약 제공
기존 10개 용량 안경닦기를 대폭 확대해 40개들이로 확해했다. 이는 빈번한 사용으로 대용량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안경닦기는 소독효과와 탈지력(기름을 제거하는 능력)이 높은 이소프로필알코올 성분과 초미세섬유로 구성되어 안경렌즈나 테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제품 1개당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안경닦기는 안경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거울, 선글라스, 스키용 고글, 시계 등을 닦아내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40개들이 대용량 규격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미세먼지가 계속되는 요즈음 안경닦기가 소비자들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안경닦기 제품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