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 6월 28일까지 '순간 얼음이 되어버렸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모델명 J829SB36)은 824ℓ 용량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융복합 냉장고다. 냉장고와 정수기가 합쳐져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냉동실을 열지 않아도 시원한 얼음을 꺼낼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먼저 6편의 영상 광고가 공개된다. 이들 영상은 '신선한 물과 얼음이 만드는 신선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재치 있는 영상으로 담아낸다.

LG전자 ‘순간 얼음이 되어버렸다’ 영상 광고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 ‘순간 얼음이 되어버렸다’ 영상 광고 사진. / LG전자 제공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얼음이 되어버린 순간을 공유하다' 이벤트는 마음에 드는 캠페인 영상을 선택하고 SNS에 공유한 후, 감상평을 홈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1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 등 총 51명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얼음이 되어버린 순간, 주인공이 되다!' 이벤트는 캠페인 사이트에 소비자가 순간 당황해 '얼음'이 된 모습을 업로드한 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1명)', '콜맨 54QT 스틸 벨트 쿨러(실버, 2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 등이 주어진다.

검색 이벤트도 열린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검색하면 추첨을 통해 '콜맨 54QT 스틸 벨트 쿨러(실버, 1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선한 물과 얼음을 만드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색다르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성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