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5일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 도입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 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 도입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 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는 2016년부터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제주 오토하우스에 아이오닉 전기차 20대를 도입·운영하며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도 진행했다.

롯데렌터카는 2016년 11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보급 확산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사업을 진행했다.

롯데렌탈 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롯데렌터카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