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디앤디가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의 새로운 캔버스 슈즈 '롬비 슬립온(ROMBI SLIB ON)'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ROMBI LACE UP SNEAKERS)'를 국내 출시했다. 슈즈는 전국 MCM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각 29만5000원이다.

캔버스 슈즈는 2017년 패션업계 트렌드 화두 중 하나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포티즘을 추구하는 20대~30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롬비 슬립 온' 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다이몬드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 슈즈다.

특히 '롬비 슬립 온' 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하는 러버 솔(rubber sole)과 그래피티 프린트가 돋보이는 캔버스 디자인으로 심플한 의상과 함께 매치할 때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MCM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 / 성주디앤디 제공
MCM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 / 성주디앤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