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상암동 미디어콘텐츠센터에 '돌비 애트모스 믹싱 스튜디오' 문 열어

김형원 기자
입력 2017.07.12 18:43
영상·음향 기술 전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산업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 돌비 애트모스 믹싱 스튜디오를 열었다.

돌비 애트모스 믹싱 스튜디오는 홈시어터용 블루레이디스크 콘텐츠 및 스트리밍 방송 콘텐츠 제작 시 3차원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튜디오다.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도 이 곳 스튜디오에서 작업됐다.

스튜디오는 돌비 애트모스 최고 스펙인 7.1.4 채널을 지원할 수 있는 장비로 운영되며, 영상 콘텐츠의 사전작업(Pre-production)과 후반작업(Post-Production) 설비를 완비해 콘텐츠 제작자가 의도했던 오디오 결과물을 완성시킬 수 있다.

돌비는 스튜디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돌비에서 제조한 렌더링 및 마스터링 장비 외에도 오디오 믹싱 엔지니어 및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돌비 애트모스 룸 튜닝, 믹싱 엔지니어 트레이닝, 프린트 마스터링 등에 대한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 인증을 받아 설계된 25석 규모의 시사실은 극장용 애니메이션 및 장편영화 등의 기술시사, 4K 입체 상영 등이 가능하다.
돌비가 상암동에 위치한 미디어콘텐츠센터에 돌비 애트모스 믹싱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 돌비 래버러토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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