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마련해 대리점과 협력 서비스 체계를 구축, 수재민들이 온수와 난방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캠프는 충북 청원구 우암동 덕벌초등학교에 설치된다. 캠프를 기점으로 피해지역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가 시작된다. 현장 접수는 물론 수재민 가정 방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경동나비엔이 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복구에 나선다. /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이 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복구에 나선다. /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갑작스러운 폭우로 상심이 큰 소비자의 어려움을 돕고자 긴급 복구 서비스를 마련했다.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 혹은 서비스 캠프를 통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