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드제로 A9' 3주만에 1만대 돌파...역대 빠른 판매 속도

박철현 기자
입력 2017.07.23 08:57 수정 2017.07.23 10:00
LG전자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최단 기간에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LG 코드제로 A9은 7월 3주 동안 국내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무선청소기 중 판매 속도가 가장 빠르다. LG전자가 2015년 선보였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1만대 판매까지 3개월이 걸렸다. 코드제로 A9는 세 배 이상 빠른 셈이다.

LG전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최단 기간에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 LG전자 제공
코드제로 A9은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상중심(上中心) 타입의 무선청소기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흡입력과 긴 배터리 시간, 위생성, 사용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코드제로 A9은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상중심 무선청소기 중 세계 최고 수준인 14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2중 터보 싸이클론(Axial Turbo Cyclone)' 기술은 2단계의 강력한 회오리바람으로 제품 내부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 흡입력을 오래 유지시킨다.

또한 LG화학의 고성능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면 최대 80분까지 청소할 수 있다. 배터리는 착탈식이라 교체도 편리하다. 여기에 헤파(HEPA) 필터를 포함한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이 초미세먼지가 제품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99.9% 차단해준다. 이 제품은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도 제거해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공식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바람이 나오는 배기구가 사용자의 반대편을 향하도록 디자인해 청소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사용자에게 닿지 않는다.

사용자는 자신의 키를 감안해 청소기의 길이를 90cm부터 112cm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충전대를 설치할 수 있어 간편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또 마루, 침구, 카펫 등 청소 대상에 최적화된 전용 흡입구로 교체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흡입력, 위생, 편의성 등 소비자가 무선청소기에서 원하는 사용 가치를 모두 갖춘 '코드제로 A9'으로 글로벌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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