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기드폰 '갤S8 액티브' 추정 사진 유출

유진상 기자
입력 2017.07.24 18:17
삼성전자 러기드 스마트폰 '갤럭시S8 액티브' 실물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러기드폰은 방수력과 내구성을 강화한 아웃도어폰이다.

갤럭시S8액티브는 갤럭시S8 시리즈를 기반으로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MIL-STD-810G) 기준을 충족하는 내구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갤럭시S8액티브의 전면 모습. / 안드로이드센트럴 갈무리
23일(현지시간) 폰아레나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센트럴 포럼 회원 한 명이 갤럭시S8 액티브 실물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 속 갤럭시S8 러기드폰은 갤럭시S8처럼 하단에 물리 홈버튼이 없다. 베젤(테두리) 두께는 갤럭시S8보다 좀 더 넓고 엣지 디자인이 아닌 평평한 디자인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휴대폰 업계에서는 엣지 디자인이 외부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러기드폰에 채택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공개된 갤럭시S8액티브의 후면 모습. / 안드로이드센트럴 갈무리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배터리 용량이다. \

사진을 올린 해당 회원은 "갤럭시S8 액티브에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갤럭시S8이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것과 비교해 용량이 1000mAh 늘었다. 2016년 나온 갤럭시S7 액티브도 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공개된 갤럭시S8액티브의 측면 모습. / 안드로이드센트럴 갈무리
배터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양은 갤럭시S8과 유사할 전망이다. 스냅드래곤 83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 4GB 램, 64GB 저장공간, 800만(전면)·1200만(후면) 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갤럭시S8 액티브 판매는 미국 통신사 AT&T가 독점 진행할 예정이며,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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