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444' 등 LGU+ 골드번호 주인 찾았다

유진상 기자
입력 2017.08.09 10:51
LG유플러스는 3일 골드번호 5000개 추첨행사를 끝내고 당첨자에게 골드번호를 배정하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골드번호란 기억하기 쉬운 휴대전화 번호로, 정부는 번호의 고가 매매를 방지하기 매년 두번씩 추첨으로 배정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제공
골드번호 추첨 대상 번호는 AAAA형(1111, 2222 등) 350개, ▲ AAAB형(0001, 0002 등) 904개, AABB형(0011, 0022 등) 1074개, ABAB형(0101, 0202 등) 678개, ABBA형(0110, 0220 등) 871개, ABBB형(0111, 0222 등) 915개, ABCD형(0123, 1234 등) 45개, DCBA형(9876, 8765 등) 68개, ABCD-ABCD 1개, 특정의미(1004, 2580 등) 94개로 총 5000개다.

LG유플러스가 골드번호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번호는 '0000'번으로 경쟁률은 398대 1에 달했다. 이어 '4444'(187대 1), '5771-5771'(ABCD-ABCD형, 182대 1), '6666'(129대 1), '1111'(113대 1) 순이었다.

골드번호 당첨 고객은 29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11월쯤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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