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명절상품 2000종쯤을 미리 사는 고객 대상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마중' 프로모션을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석준비 1+1관'에서는 매일 다른 추석 선물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상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상품으로, 1+1세트로 구성함으로써 개별로 구매할 때 보다 할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9일에는 스칸디나비아 치약&비누세트(7900원)를 47% 할인된 가격은 4200원에, 하루견과 청포토요거트(2만7800원)는 29% 할인된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몬의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는 이와 별도로 '하나덤' 관을 운영 중이다. 상품별로 특정 수량 구매 시 동일 상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기 때문에 친척과 지인 등을 위한 다량의 선물을 구매하는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덤' 관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에 애경 존경 1호(5900원)를 7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려 함빛 브랜드세트(1만3900원)은 4개 구매 시 1개, LG생활건강 기분 좋은 ON3호(1만900원)은 5개 구매시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