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서울·경기 지역 주요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책 읽는습관 퓨처북'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토이트론은 퓨처북 탄생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부모 대상 '우리 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어린이의 독서의 중요성과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퓨처북 부모 강의 관련 이미지. / 토이토론 제공
퓨처북 부모 강의 관련 이미지. / 토이토론 제공
교육 장난감 퓨처북은 퓨처북 본체에 종이 책과 팩을 넣고 전용 펜으로 그림책을 콕콕 누르면 퓨처북이 책을 읽어주고 단어·글자를 어린이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담았다.

퓨처북 어린이 독서 강의는 서울·경기 지역 주요 7개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접수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