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Multi Channel Network)을 아시나요? 유튜브, 아프리카 TV, 팟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인기 BJ(Broadcasting Jockey)들의 모임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들이 만든 콘텐츠 채널은 수백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고, 새로운 방송 포맷이자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인정 받은 MCN은 영향력을 급격히 키우고 있습니다.

MCN 창작자를 꿈꾸는 소비자들도 늘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수익은 일반 직장인의 그것을 상회합니다. MCN 창작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향력 있는 창작자가 되려면 주제뿐 아니라 방송 기술, 언변, 편집 기술에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MCN·1인 미디어 창작자를 꿈꾸는 독자들의 길잡이 '인사이트 셰어링 : 차세대 방송 시장 잡아라. MCN 첫걸음'을 진행합니다.

1인 미디어·MCN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미디어자몽. / 미디어자몽 홈페이지
1인 미디어·MCN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미디어자몽. / 미디어자몽 홈페이지
강사로는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가 나섭니다. 아나운서를 꿈꾸던 그는 마케팅 경력을 쌓으며 방송 업계의 변화를 주시했습니다. MCN이 차세대 방송·콘텐츠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 김 대표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모으고 육성하고 도울 플랫폼 미디어자몽을 창업합니다.

서울 논현·상암·용산 CGV에 마련된 미디어자몽 스튜디오에서 MCN 창작의 기초와 장비, MCN 창작자들의 노하우와 혜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직접 도울 크라우드펀딩 시스템도 마련했습니다.

해외 MCN 업계는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팟캐스트, TV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유형과 방식으로 성장했습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제휴하거나, 연간 수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MCN도 등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국내외 MCN 업계의 흐름과 동향, MCN 창작자들의 성공 사례와 그들의 전략을 소개합니다.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유용한 솔루션과 노하우도 전수합니다.

1인 미디어, 어렵지 않습니다. 직장인, 가정주부, 은퇴자와 중고교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능력을 방송 콘텐츠로 만들고, 인기 MCN 창작자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MCN 업계에 발 딛는 첫걸음, IT조선 인사이트셰어링과 함께하세요.

▲행사명 : 인사이트셰어링 '차세대 방송 시장 잡아라. MCN 첫걸음'
▲주 최 : 연결지성센터, IT조선
▲일 시 : 9월 14일(목) 오후7시~오후 8시 30분
▲장 소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0-17 태성빌딩 3층)
▲참가비 : 2만원
▲사전참가 신청: https://goo.gl/13Qx1D
▲문 의 : 02)724-6170 event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