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 취임 1일…금감원 임원 13명 일괄 사의

김남규 기자
입력 2017.09.12 15:12
최흥식 신임 금융감독원장 취임 하루 만에 부원장보 이상의 금감원 임원 13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금융감독원. / IT조선 DB
금감원은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이하 금감원 임원 13명 전원이 전날 최 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의를 표한 임원은 부원장 4명과 부원장보 9명으로, 임기가 만료돼 8월 자리에서 물러난 김일태 전 감사는 제외됐다.

이들은 금감원 임원 13명은 최 신임 원장의 인사 부담을 덜고, 조직 쇄신을 원활하게 돕기 위한 취지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 원장의 금감원 조직 쇄신을 돕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의 표명은 임원들의 자발적 의사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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