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이 저비용으로 동영상 광고 제작을 돕는 '비디오 투 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스북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기업은 광고 샘플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전 연습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동영상 제작 교육은 페이스북의 크리에이티브 인력과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가 맡는다.

비디오 투 고 캠페인 이미지. / 페이스북 제공
비디오 투 고 캠페인 이미지. / 페이스북 제공
서흥교 페이스북코리아 크리에이티브샵 이사는 "비디오 투 고는 패스트푸드 상점에서 즉석으로 음식을 받아가는 '투 고'의 의미처럼 쉽고 빠르게 모바일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