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8일부터 전국 주요 전자랜드 매장에서 조립 P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8일부터 전국 주요 전자랜드 매장에서 조립 PC 서비스를 시작한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8일부터 전국 주요 전자랜드 매장에서 조립 PC 서비스를 시작한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게임, 사진, 영상편집 등 용도에 맞춰 PC를 커스터마이즈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조립 PC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것이 전자랜드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들은 전자랜드 조립 PC 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사양에 맞춰 자유롭게 부품을 구성할 수 있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PC 정비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립 PC의 성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텔, 에이수스, 이엠텍, 마이크로닉스, WD, 샌디스크, 삼성전자 등 검증된 브랜드의 정품 부품을 사용하며, 부품 간 호환성 테스트를 미리 진행해 간섭이나 성능 차이로 인한 병목현상 등을 방지한다.

판매되는 조립 PC 제품은 1년 무상 AS를 지원하며, 추후 업그레이드 시 소비자가 부품만 구매하면 전자랜드 매장에서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