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최고봉 등장...파나소닉 루믹스 G9

차주경 기자
입력 2017.11.09 08:50
파나소닉이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9을 발표했다.

파나소닉 루믹스 G9. / 파나소닉 제공
파나소닉 루믹스 G9은 마이크로포서즈 타입 20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이미지 센서를 포함한 유니트에는 다양한 특수 기능이 적용된다.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은 렌즈 흔들림 보정 기능과 연동, 셔터 속도 6.5단만큼의 흔들림을 줄인다. 이미지 센서를 미세하게 움직여 사진 8장을 촬영한 후 합성, 8000만 화소 사진을 만드는 하이 레졸루션 모드도 추가된다.

파나소닉 루믹스 G9. / 파나소닉 제공
이 제품은 자동 초점과 연속촬영 성능도 우수하다. 2030만 화소에서 초당 20매 속도로 피사체 추적 연속촬영(전자 셔터 사용) 가능하다. 초점을 고정하면 연속촬영 속도는 초당 60매로 빨라진다. 기계 셔터 사용 시 연속촬영 속도는 피사체 추적 시 초당 9매, 초점 고정 시 12매다. 피사체와의 거리를 인식해 초점 잡는 속도를 단축하는 공간인식 자동 초점, 225개 자동 초점 포인트도 돋보인다.

파나소닉 루믹스 G9. / 파나소닉 제공
파나소닉 루믹스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영상 촬영 기능이 우수했다. 파나소닉 루믹스 G9 역시 4K 해상도 60p 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비트 레이트가 150Mbps로 풍부한 화질과 선명한 해상도를 재현한다. 4K 혹은 6K 해상도 사진을 응용해 다양한 촬영 편의 기능(초점 및 심도 조절, 고속 연속촬영 등)을 만드는 4K·6K 포토도 탑재했다.

파나소닉 루믹스 G9. / 파나소닉 제공
뷰 파인더는 전자식 OLED인데, 0.83배율에 368만 화소로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 최상위권 성능이다. 모니터는 3인치 104만 화소 회전형이다. 터치 조작도 가능하다.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파나소닉 루믹스 G9의 본체 크기는 136.9 x 97.3 x 91.6mm,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 포함 658g이다. 본체는 마그네슘 재질로 만들어져 방진방적에 내한 기능까지 갖춘다. 파나소닉 루믹스 G9은 2018년 1월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북미 기준 본체 1699달러(약 189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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