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백팩이 나온다.

휴대용 이불부터 초소형 지갑 등을 제조하는 일본 기업 온파드(Onfadd)는 최근 노트북을 넣고 등에 맨채로 또 다른 겉옷을 입어도 될 만큼 얇은 백팩을 선보였다.

이너 자켓 랩톱 백팩. / 온파드 제공
이너 자켓 랩톱 백팩. / 온파드 제공
'이너 자켓 랩톱 백팩'이라 이름지어진 이 가방은 11·13·15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세 종으로 나오며, 가방 무게는 13인치 백팩 기준으로 200그램(g)에 불과하다.

백팩 가격은 120달러(13만3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