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주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쇼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이하 SSK 2017)가 24, 2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이신렬 소니캐스트 연구소장은 24일 오후 1시부터 오디오 룸 튜닝 방법부터 오디오 설치 노하우, 고음질에 대한 생각을 설명하는 강연을 연다. 오후 2시에는 정진환 NHN벅스 서비스개발실 부실장이 벅스 고음질 서비스 개발 배경과 서비스 차별화 기능을 설명한다. 오후 3시에는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으로 유명한 다니엘 린데만이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 발표 기념 피아노 연주와 팬 사인회를 갖는다.
25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최정훈 오디오가이 대표가 다양한 고해상도 음원의 제작 과정과 재생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SSK 2017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