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전문 기업 라인프렌즈가 프랑스 현대예술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Charles de CastelBajac)'와 손잡고 브라운·코니·샐리 캐릭터를 작품화한 '까스텔바쟉 X 라인프렌즈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까스텔바쟉 X 라인프렌즈 아트 컬렉션'은 실크스크린 기법과 정교하고 부드러운 표현이 가능한 리토그라피(석판화) 기법을 사용했으며, 제품은 400점 한정수량으로 나온다. 작품은 서울 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오프라인 공식 스토어를 통해 전시·판매된다.
라인프렌즈는 향후 문화·예술 등 새로운 분야 영역으로 협력 분야를 확장해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