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13일(현지시각)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닛산 스타워즈 에디션'을 제스처 컨트롤 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공개했다.
퍼스트오더를 선택할 경우 스마트폰 화면에는 닛산 맥시마의 스타워즈 에디션이 나타난다. 맥시마 스타워즈 에디션은 카일로 렌(메인 악당)이 타고 나오는 타이 파이터(퍼스트 오더 전투기)인 '타이 사일런서'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닛산은 이 서비스를 위해 구글의 기계학습 라이브러리 '텐서플로(TensorFlow)'를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으로 제스처를 취하면 닛산의 스타워즈 차들은 하늘로 오르기도, 회전을 하기도 한다. 모두 3D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