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SSCL, 서울시와 장애인 위한 연말 행사 열어

박진우 기자
입력 2017.12.18 15:12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의 연말행사를 공동 주관,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꿈의 엔진을 달다’ 연말행사. / SSCL 제공
SSCL에 따르면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는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블록과 소도구를 활용한 인지능력, 소근육 발달 활동, 재활 운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첫 지원이 시작된 2016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현재까지 총 425명의 장애인을 도왔다는 게 SSCL의 설명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39개 장애인 거주시설 및 작업 보호시설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연말행사에는 16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먼저 실질적인 재활효과를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의 자문위원회가 그간의 성과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했다. 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등 캐릭터 축하공연과 마술쇼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강해라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팀장은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는 창의적이고 사회 확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장기적이고 거시적 관점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재활 지원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은 "장애인 재활은 일반 재활 프로그램 대비 보다 높은 물리적, 정신적 노력을 요한다.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참가자들에게 오늘의 행사가 위로와 응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올해에도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와 함께 최선을 다한 참가자와 시설 교사, 자문위원단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돼 기쁘다"며 "SSCL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대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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