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전기 SUV ES8 선보여…점점 높아지는 中 EV 완성도

박진우 기자
입력 2017.12.19 08:02
중국 전기차(EV) 메이커 니오(NIO)는 16일(현지시각) 중국에서 '니오 데이'를 열고, 신형 EV 니오 ES8을 발표했다.

니오가 선보인 전기 SUV ES8. / 니오 제공
니오는 중국 상하이를 거점으로 하는 EV 스타트업으로, 2017년 5월 EV 슈퍼카 니오 EP9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1바퀴 20.8㎞)에서 6분45초900을 기록했다. 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고성능 모델인 퍼포만테가 세운 6분52초01를 뛰어넘는 실력이다.

이번에 선보인 니오 ES8은 EV SUV다. 3열 시트를 채용해 최대 7명이 탈 수 있고, 높은 성능을 지향하는 EV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ES8 실내. / 니오 제공
EV 동력계는 전후 액슬에 각각 전기모터를 얹어 네바퀴를 모두 굴리는 사륜구동이다. 배터리는 교환이 가능해 전력을 거의 다 사용했을 경우 완전충전된 새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 있다.

차체 크기는 길이 5000㎜이상, 너비 2000㎜, 휠베이스 3000㎜ 이상이다. 차체와 섀시에 알루미늄을 적극 채용했으며,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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